한국의 남성 여성 브랜드 '서젤리'는 24년 가을 겨울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. 리메이크, 커스텀, 펑크, 테크, 스트리트 등의 요소로 구성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, 휴학하고 있지만 현역 대학생의 CEO(최고경영책임자) 겸 디자이너 김소준씨가 다루고 있다. 가을과 겨울은 ‘레이지 밀리터리’가 테마다. 비시 계속 입어야 하는 유니폼을 굳이 무너뜨린 것 같은 아이템을 제안한다.
(마츠모토 닝네)
미국 밀리터리 웨어를 샘플링해, 거기에 드롭 숄더나 오버사이즈, 브랜드의 근간이 되고 있는 「아이러니」 「사회의 모순」을 표현한 투웨이를 도입한 디자인이 갖추어진다.
대표격은 MA-1이다. 프런트가 패스너, 백을 버튼으로 한 전후 투웨이로, 맨즈는 오버사이즈, 여성은 크롭트 길이로 변화를 붙인다. 풍경에 녹아 캠플라주하기 위한 길리 슈트를 모티브로 한 볼륨 넘치는 퍼 코트도 이번 시즌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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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의 아이콘적 존재는, 뼈의 모티프와 팬츠의 2개. 뼈는 이번, 안쪽으로 인간의 흉골을 떠오른 것 같은 디자인으로 한 MA-1로 등장. 팬츠는, MA-1의 포켓이나 셔츠의 칼라를 패치워크해, 다보다보의 실루엣의 카고 팬츠에 완성했다. 옷자락을 두드리게 해 2미터의 길이의 데님 팬츠나, 스웨트 팬츠등도 있다. 아우터 7만~20만엔, 톱과 팬츠 3만~5만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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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는 19년 8월에 데뷔. 헌 옷을 해체해 재구축하는 옷 만들기가 원점으로, 현재도 일점물의 수주 생산과 컬렉션 라인의 2축으로 운영하고 있다. 지속 가능한 물건 만들기가 배경에 있으며, "벌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브랜드를 오래 계속하고 싶다. 목표는 50 년 계속하는 것"라고 김씨. 글로벌에서는 올 봄 여름부터 미국과 영국, 가을 겨울부터 일본과 홍콩에서 판매할 예정이다.